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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다.
절기에 맞게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한 사이 반짝 무더위가 시작됐다.
서울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간 7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골목길,
수박을 어깨에 메고 바나나를 들고 가는 시민의 뒷모습이 정겹다.
점심식사 후 오손 도손 모여 앉아 수박과 각종 과일을 섞어 차가운 얼음과 함께 내놓는 화채 한 그릇이 생각나는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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