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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요가 강사 겸 모델 이유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지치면 안된다. 사랑을 소유할 수 없다고 처절히 느꼈을지라도 자기 실망에 빠져 힘에 겹다고 소곤댈 때 라도 세상에 많은 실망을 느꼈을지라도 더 이상 곧게 살 수 없다고 생각될 때라도 누군가가 말하기를 세상이 험하다고 악착같이 약아 빠져야 된다고 하여도 알고 있는 바른 인격을 실행해도 실망을 느꼈을지라도 세상 사람들이 밉게 보일지라도 그래도 지치면 안된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유주는 밀착 운동복을 입고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가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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