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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국민안전처, ‘안전 사회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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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트 포장에 생활 속 안전 이야기 만화로 엮어

롯데제과-국민안전처, ‘안전 사회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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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와 국민안전처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사랑 마가렛트와 119 소방이 함께 하는 생활 속 안전 이야기’ 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한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를 인기 제품인 ‘마가렛트 오리지널’ 2종(일반, 벌크),’ 마가렛트 초코맘’ 2종(일반, 벌크) 패키지 뒷면에 만화와 삽화 형식으로 표현했다.


또 포장 한 켠에는 ‘물놀이 안전 퀴즈’ 코너도 만들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며,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는 소방관들이 겪는 안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번 ‘물놀이’, ‘전기안전’ 주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설정했다.


또한, 물놀이 주제를 ‘물놀이편’과 ‘구명조끼편’으로 세분해 물놀이편은 일반 제품에, 구명조끼편은 벌크 제품에 각각 삽입했다.


롯데제과와 국민안전처는 이 행사를 연중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향후에는 안전 이야기의 소재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가정과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 방지에 대한 공익 콘텐츠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돼 30년 가까이 비스킷 시장 대표 제품으로 자리를 지켜 오는 스테디셀러다. 특히 최근에는 ‘우리 마가렛트가 달라졌어요’ 라는 슬로건과 함께 중량, 땅콩 함량을 올리며, 한층 더 향상된 품질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제품이다. 이에 마가렛트는 지난해 연매출 450억원을 기록하며, 비스킷 전체 시장에서 톱 3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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