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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심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형탁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우종은 심형탁에게 “‘아이가 다섯’의 파트너였던 심이영씨가 미혼인 줄 알고 슬퍼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심형탁은 “(심이영씨와) 결혼한 분이 나랑 잘 알고 있던 최원영씨더라”면서 “이 형이랑 결혼한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은 “미혼인 줄 알고 작업하려고 했던 것이냐”고 묻자 심형탁은 “아니다. 작품을 위해 친해지려고 하는 것뿐”이라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한편 심이영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김윤경 역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사냥’에서도 이금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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