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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넥센 박정음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선행주자 유재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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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7.03 23:2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넥센 박정음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선행주자 유재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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