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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고객·직원과 함께하는 사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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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고객·직원과 함께하는 사진대회 열어 에스원, 고객·직원과 함께하는 사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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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품, 사내외 판촉용 활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에스원은 고객, 동료와 함께하는 패널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콘테스트는 에스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직원들이 고객과 소통을 늘리고 에스원의 계약처를 더욱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사진 콘테스트에는 최전방 군부대부터 해남, 제주도까지 전국의 에스원 직원들이 세콤 패널이나 블루에셋 패널이 부착된 계약처를 배경으로 고객, 동료와 함께 촬영한 사진 작품들이 올라왔다.


올해는 계약처 패널 뿐 아니라 고객, 동료까지 콘테스트 부문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보다 65% 이상 늘어난 500여 건이 응모됐다.

내 고장 명소를 에스원이 지킨다는 자부심이 담긴 사진과 홀로 사는 연로한 고객과의 인연을 소개한 사진, 10년 넘게 함께 일해 온 동료와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 등 작품에 담긴 다양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우수작품은 임직원 투표와 사진작가 등 전문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이달 중에 선정된다. 선정된 사진들은 달력, 브로셔 등에 수록해 사내외 판촉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석우 에스원 부사장은 "고객,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과 사진에 담긴 사연이 직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진 콘테스트가 고객, 동료와 더 깊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의 세콤 보안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의 주택이나 사무실에는 빨간색 세콤 패널이 붙어 있다. 또한 에스원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블루에셋의 관리를 받는 빌딩에는 블루에셋 패널이 부착됐다. 현재 패널이 부착된 곳은 전국적으로 70만장에 이른다고 에스원은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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