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시티건설이 분양 중인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오피스텔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는 지난 달 평균 19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6월 29일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사업대상지가 확정, 최근 착공되거나 발표된 고양시의 K-컬처밸리사업과 방송영상 콘텐츠밸리사업과 연계되면서 103만 시민의 미래를 위해 거둔 주요 발자취에 굵직한 성과를 하나 더 보탰다는 평가다.
부동산 업계에서 이 일대를 주목하는 이유도 판교가 누렸던 호황과 맞닿아 있다. 장항동 일대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수혜를 비롯해 테크노밸리 조성이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제2의 판교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약 1조 6,000억 원의 신규 투자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될 경우 1,900여개의 기업 유치 및 1만 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한류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신 개념 복합테마파크인 K-컬처밸리는 지난해 말 씨제이이앤엠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지난 5월 기공식을 가졌다. 향후 5년간 경제효과 약 8조원의 파급효과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 최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K-컬처밸리, GTX 킨텍스역 등의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고양관광문화단지(일산 한류월드)의 중심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실제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일산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권을 갖춘 데다, 한류월드 내 유일한 초등학교가 직선거리 40m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에어컨과 붙박이장, 광파오븐, 최고급 블랙펄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과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O4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 84㎡ 총 337실 규모로 △A타입 87실 △B타입 140실 △C타입 110실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동호수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지정계약금은 3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38-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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