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3일까지 일주일간 버거 2개가 단돈 '5000원'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중 2개 선택
기존 가격대비 최대 43% 할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다음달 3일까지 버거킹 인기 메뉴인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등 3종 중 2개(단품 기준)를 50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킹은 이같은 내용의 '믹스 앤 매치' 행사를 통해 기존 가격대비 최대 43%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버거는 치즈와퍼주니어(단품 4200원), 불고기와퍼주니어(3900원)와 롱치킨버거(4400원) 등 세 가지다.

치즈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각각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대표 인기 버거다. 롱치킨버거는 바삭한 치킨 패티 위에 양상추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버거킹의 대표 치킨버거다.

이번 이벤트는 할인 행사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