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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458억원 규모 인천 소재 부동산 처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진중공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성지라미텍 등에 458억원에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올해 10월31일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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