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은행,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한은행,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24일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신한 MIP 8기' 수료식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맨 앞줄 가운데)이 MIP 8기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8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 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백년(百年)을 함께하는 은행, 삼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모토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올해 8기까지 총 2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MIP 8기 46명은 지난 3월 교육을 시작해 4개월 동안 경제전망,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인수합병(M&A)?투자은행(IB) 투자업무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여러분의 기업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더욱 최선을 다해, 백년을 함께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명사초청특강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참석해 '기업가 정신과 규제완화를 통한 히든챔피언 기업 양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