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KIR사업단, 어나더 키친과 MOU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에서 어나더 키친(대표이사 김유번, 오른쪽)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왼쪽)와 김유번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협력과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사업단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등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KIR사업단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의레스토랑’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호남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김유번 대표는, 가업으로 이어온 식자재 유통업체(주) 광산푸드 모아와 수완지구 등에서 어나더 키친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