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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한국운용 금 선물 ETF 11% 상승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기조가 강해지면서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이 급등했다.


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 ETF’가 11% 이상 상승하며 1만41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 거래일의 1만5035주에서 39만3755주로 급증했다.


김현빈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팀 팀장은 “‘한국투자 KINDEX 골드선물 레버지리 ETF’는 일본 도쿄상품거래소의 금선물지수(USD) 수익률의 2배를 따라가는 상품으로, 은행의 금 적금상품이 환율 변동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환헤지형인데다 저렴한 보수로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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