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4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에 대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코스피가 낙폭을 1% 넘게 확대 중이다.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3포인트(1.20%) 내린 1962.78에 거래되고 있다.1950선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2000을 넘어서는 긍정적 분위기를 보였지만 브렉시트 개표 상황에 따라 갑자기 낙폭을 키우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바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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