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운동을 선봉에서 이끌었던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 대표가 23일(현지시간)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EU 잔류 측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카이뉴스에 출연, "'잔류'쪽이 조금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국민투표는 오후 10시(한국시간 24일 오전 6시)에 종료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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