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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물 없이 바로 씹어먹는 멀미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일양약품,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여름을 부탁해]물 없이 바로 씹어먹는 멀미약 일양약품 보나링 츄어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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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멀미약도 함께 준비해보자. 여행 중 발생하는 멀미는 여행길이 고생길로 바뀔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반고리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많이할수 있다.


일양약품이 최근 출시한 '보나링 츄어블정'은 멀미로 인한 어지러움과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멀미약이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이 약은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을 함유해 중추신경계의 부교감신경 부위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차단, 멀미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 아세틸콜린은 혈압강하와 심장박동 억제, 장 수축, 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일으키며, 분비량이 증가할 경우 교감신경계를 교란시켜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물 없이 바로 씹어먹을 수 있는 형태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상쾌한 맛으로 복용 후 멀미 증상이 감소되는 효과를 낸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버스터미널과 공항 등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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