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 투표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56% 오른 6261.1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55% 상승한 1만71.06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29% 뛴 4380.03에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줄어드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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