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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열연으로 수목극 심폐소생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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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열연으로 수목극 심폐소생 가능할까? '원티드' 김아중/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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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원티드' 김아중의 열연 소식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김아중은 국내 톱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 역을 맡았다. 톱 배우이기에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대중 밖에서는 행복하기만 할 수 없는 인물이다.


어느 날 그녀의 아들이 유괴됐고, 범인에게서 메시지 한 통을 받는다. 결국 정혜인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범인의 요구대로 잔혹한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시작하게 된다.

스토리에서도 느껴지듯 김아중의 다양한 연기가 드라마의 포인트다. 톱 배우의 화려하지만 외로운 삶과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절절한 모성애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리얼리티 쇼'라는 생경한 소재는 스릴러 장르물 드라마로서의 '원티드'의 독특한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김아중의 연기와 처음 선보이는 장르의 드라마가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KBS 2TV '태양의 후예' 이후 죽어가는 수목극의 시청률을 되살릴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22일 10시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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