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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여름철 '보양 특선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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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여름철 '보양 특선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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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다음달 21일까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 매운탕, 전복 삼계탕, 열무 비빔밥 등의 3가지 종류의 보양 특선 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양 특선 세트는 면역력 증진 및 원기회복을 위해 민어 및 삼계탕 등 영양이 풍부한 제철 한식 메뉴에 특별한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면 요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첫 번째 메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름난 민어 매운탕 정식이다. 조선시대 왕이 즐긴 것으로도 유명한 민어 매운탕은 지방이 많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개운한 맛으로 입맛까지 돋아주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 메뉴는 전복 삼계탕 정식이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아이와 노인 산모에게까지 좋은 음식으로 맛까지 뛰어나 여름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보양식이다. 세 번째 메뉴는 열무 강된장 보리 비밤밥 정식이다. 소화흡수에 뛰어나며 전통향토음식 중 하나인 보리비빔밥에 아삭 씹히는 식감의 열무김치와 고소한 강된장을 비벼서 먹는 여름 별미 음식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세트 메뉴에는 전채요리로 시원한 맛의 물회 국수와 후식으로 단호박 인삼 주스가 제공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복 물회 국수와 중국 냉면에 검은 콩국수까지 시원하고 깔끔한 면 요리가 단품으로 제공되어 점심과 저녁으로 여름철 다양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 반계탕을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 세트의 가격은 9만7000원, ‘저녁 특선’ 세트의 가격은 '열무 비빔밥 정식(5만4000원)', '전복 삼계탕 정식(6만7000원)', '민어매운탕 정식(8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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