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슈가맨'에 소환된 걸그룹 클레오가 닮은 외모와 관련된 성형 루머를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여자그룹 특집으로 꾸며져 클레오와 키스가 소환됐다.
이날 클레오 공서영은 "둘뿐만 아니라 (이전 멤버였던) 현정 언니까지 닮아 언니들이 같은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채은정은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셨다. 아버지가 셋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너무 많았다. 아빠가 (성형수술을) 해 주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모두 폭소했다.
다른 멤버 김하나도 "같은 병원에서 상담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데뷔한 그룹 클레오는 현재 김하나, 채은정, 박예은으로 구성돼 있다. 탈퇴한 공서영은 탈퇴 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 MC로 활약 중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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