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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박카스 광고 후속작 '아껴서'편 온에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담담한 어조·영상 디테일 극대화로 전달력↑

SK플래닛, 박카스 광고 후속작 '아껴서'편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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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SK플래닛이 박카스 광고 후속편을 선보였다. SK플래닛은 20일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캠페인 '나를 아끼자’ 후속편 ‘아껴서’를 온에어 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를 아끼자 편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20대들의 모습과 스스로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담아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고 기획 의도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아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왜 꼭 필요한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20대들이 정작 가장 아껴야 할 것을 잊은 건 아닌지 되묻게 해 자기애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한다는 것.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화려한 기법이나 기교가 반영된 광고는 지양하고, 청년들의 현실적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를 기획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힘든 현실을 투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되,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박카스의 진심을 담은 광고가 20대들과 진정 마음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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