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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가톨릭환경연대와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지역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환경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는 21일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녹색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녹색환경교육을 공동 주최하는 한편, 교육생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사회적기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환경 교육이 나아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가치가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협력사업을 위한 토론회, 공정무역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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