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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영암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피스마스터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3개월 동안 컴퓨터활용과 전산회계 교육을 실시하여 기업에 취업 후,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명의 예비 사무인력을 양성 6월 17일 수료식을 가졌다.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들은 90%이상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직무소양교육을 통하여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구직활동에 나서 관심 있는 지역기업의 채용문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 중인 새일여성인턴제는 취업 시 업체와 구직자에게 총 300만원의 급여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영암군 내 구인업체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으로 환영받고 있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1-463-997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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