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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창업 초기기업 기술개발 38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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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 이하 기정원)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38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21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1차 창업과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를 연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과 경험이 부족한 창업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원까지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최대 1년간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회에 걸쳐 창업과제를 지원하는데 이번에 1차로 최근 선정된 254개 기업을 대상으로 38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활한 사업 수행이 이루어지도록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올해부터 도입된 바우처 제도의 수행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편,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창업과제 2차 신청ㆍ접수는 이달 1~30일까지이며, 올 10월 중 지원과제를 최종 확정해 통보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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