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전력이 향후 실적과 배당에 주목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7분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2.22% 오른 5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정부의 요금규제 완화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실적에 따른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라며 "한전의 2분기 매출액은 13조6000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조1000억원이 전망된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ROE 12.5%, PBR 0.5배이며, 배당수익률은 4.6%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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