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품격 높은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프로골퍼인 김태호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저녁 만찬을 제공하는 등 임팔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대회는 임팔라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월 2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1일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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