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두올과 프라코가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올은 1983년 2월에 설립된 자동차 원단 및 시트전문제조업체로 중국, 유럽 등 13개 지역에 해외 자회사를 두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IHC로 70.5%(보통주)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프라코는 대한페인트잉크 플라스틱 사업부에서 출발해 자동차 플라스틱 내외장 전문부품 공급업체로 삼보모터스외 총 14개 관계회사가 있다. 최대주주는 삼보모터스로 지분율은 54.9%다.
두올과 프라코는 향후 공모 및 분산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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