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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팔자'에 2%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닥이 16일 오후 들어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다.


이날 오후 1시54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0포인트(2.33%) 내린 678.4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46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 790억원, 188억원 가량을 내다 팔아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전 업종이 내림세다. 통신장비 업종이 3.95% 하락해 그 폭이 제일 크고 일반전기전자(-3.82%), 화학(-3.42%), 제약(-2.84%) 등도 파란불이 들어왔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에선 셀트리온만 0.11% 오르고 있고 카카오(-1.51%), CJ E&M(-1.11%), 메디톡스(-7.90%) 등은 줄줄이 내림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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