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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윈터 스페셜 레시피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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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윈터 스페셜 레시피 공모전’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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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15일 ‘윈터 스페셜 레시피 공모전’ 본선 개최
총 120여 팀 참가…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이념 실현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파존스가 올 겨울을 녹여줄 겨울 신메뉴를 엿볼 수 있는 ‘윈터 스페셜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겨울을 녹여줄 스페셜한 피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파파존스의 레시피 공모전은 본선 진출 레시피를 파파존스 겨울 신메뉴 개발에 활용할 예정으로,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에 총 120여 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레시피가 접수됐다.


파파존스는 전문가 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총 6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15일 파파존스 논현점에서 진행된 본선에서 직접 피자를 완성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전문가 심사단은 완성도, 맛과 식감, 실현 가능성, 독창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준석 님은 ‘소용돌이 치는 하와이안 트리’라는 콘셉트로 닭가슴살과 페퍼로니를 활용한 피자를 선보여, 2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우수상(2팀) 수상 레시피는 린린자매 팀의 ‘스노우볼 피자’와 정혜인 님의 ‘시트론 스테이크 피자’로,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공모전 사이트 내에서 100% 대중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 5팀에는 파파존스의 베스트 메뉴인 수퍼파파스 패밀리사이즈 무료 이용권(2매)을 제공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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