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의 목소리'이국주, 거미가 젝키 '커플' 부른다 하자 "거미가 부르면 슬퍼…연인들 헤어질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신의 목소리'이국주, 거미가 젝키 '커플' 부른다 하자 "거미가 부르면 슬퍼…연인들 헤어질 것" 신의 목소리 거미 사진=SBS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신의 목소리' 이국주가 거미의 노래는 이별곡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서는 김혜란씨가 1라운드에서 보컬신에 도전했다. 그는 2006년 힙합그룹 키네틱 플로어의 '헤어지던 밤' 피처링을 맡았던 이력을 소개했다.


이날 김혜란씨는 상대 가수로 거미를, 후보곡 중 젝스키스의 '커플'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이국주는 "젝키의 '커플'은 되게 예쁜 곡이지만 거미가 부르면 되게 슬플 것 같다. 아마 연인들이 거미 노래를 들으면 헤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5명의 가왕 군단과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가슴 뛰는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프로그램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