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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편의점 씨유(CU)는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공공요금을 납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 캔음료(레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가 2007년부터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 서비스는 고지서를 지참해 점포를 방문하면 24시간 언제든지 각종 공공요금 수납이 가능하다.
김영지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통장 개설, 비밀번호 변경 등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며,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서 국민 편익에 보탬이 되는 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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