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한국IR협의회(회장 이호철)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코넥스 상장기업 릴레이 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IR은 5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50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그룹미팅(50사)으로 진행되며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2회(각50분간) 그룹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IR을 통해 투자자들은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상장기업관련 정보제공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IR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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