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진해운이 현대상선과의 합병 가능성에 장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장대비 315원(14.62%) 오른 2470원에 거래중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가능성을 언급했다. 정부는 기존엔 양사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말을 되풀이했으나 이날 처음으로 합병 가능성을 공론화 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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