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보건소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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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조사란 지역보건법에 의해 조사원이 지역사회의 건강조사표본으로 선정된 900여명에 대해 건강행태와 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을 1:1로 면접 조사하여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원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6월22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동구 보건소 건강관리과(☎2286-718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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