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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번기철 1시간 빠른 진료로 지역주민 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보건소는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오전 8시부터 보건소 물리치료를 시작한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지역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전 8시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하는 ‘보건소 농번기철 맞춤형 조기진료’를 실시한다.
일손이 바쁜 농번기철에 주민들에게 편의 제공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물리치료사, 민원접수 등 진료팀을 구성, 정규 근로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 지역주민의 보건소 이용도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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