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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범군민 참여 대대적 농특산물 사주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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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범군민 참여 대대적 농특산물 사주기 추진 순창군 농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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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블루베리·매실·오디 등, 6월에서 9월까지 전군민 참여 집중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군민 농특산물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


군은 복분자, 블루베리, 매실, 오디 등 지역의 대표적 특화작목의 본격적 수확철이 도래함에 따라 공무원은 물론 사회단체, 유관기관, 향우 등이 참여하는 농특산물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특히 지난해 복분자 재고량이 순창지역에만 200여톤에 달하는 등 복분자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점에 진행돼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4개월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돌입했다.


우선 공무원들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선다. 군 산하 전직원이 1공무원 1품목이상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시 친인척과 지인을 생산자와 연계해 주는 사업도 추진한다. 순창농산물 구입 신청 접수창구도 운영한다. 친환경농업과 유통마케팅계와 각 읍면 산업계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활성화 시킨다. 군은 우선 고속도로 강천산 휴게소 임시 직거래 장터 참여를 확대하고 서울 동대문구, 부산 사상구 등 자매 결연단체 등에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별로 자매결연 지역과의 직거래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시민 농촌수확체험 및 코레일 관광객 유치를 수확시기에 맞춰 추진해 농특산물 직거래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규모 블루베리 어울마당을 열어 블루베리 직거래에 앞장선다.


순창로컬푸드 행복한 장터 쇼핑물()과 군 대표 홈페이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특히 사회단체 유관기관, 관내기업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최근 특화작목 재배면적이 확대 되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 된다”면서 “공무원들과 군민 모두가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순창 지역에서는 이미 오디와 매실이 본격적 수확에 들어 갔고 복분자와 블루베리도 이번주 부터는 본격 수확에 들어간다. 오디는 270톤, 매실 1,834톤, 블루베리 6,221톤, 복분바 1,067톤이 생살될 것으로 군 측은 예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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