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창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순창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열려 순창군은 6일 순창제일고 충혼탑 앞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은 6일 순창제일고 충혼탑 앞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보훈회원 및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 및 분양,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에는 상이군경회 순창군지회 주현주씨(72, 구림면)를 비롯 무공수훈자회순창군지회 정우형씨(71, 순창읍) 등 7명이 군수 및 유관기관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순창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열려 순창군은 6일 순창제일고 충혼탑 앞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황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민주적이고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정신과 지역사랑을 되새기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관내 복흥면 정산리와 쌍치면 전암리 충혼탑에서도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