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현충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은 아침 한때, 경북 남부는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 경북 남부, 전남 남해안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9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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