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 ‘수소신뢰성센터’ 건립·수소산업 발전 교두보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2일 본청에서 한남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수소신뢰성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토대로 시는 센터건립과 수소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한남대는 대덕밸리캠퍼스에 부대시설을 포함한 8000여평 부지 제공 및 관련 학과 신설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수소 관련 부품 소재의 시험·연구개발 등 관련 산업 지원 및 인재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의 강점은 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집약적 산업생태계에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대전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