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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한국-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38)가 경기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현지 상황을 공개했다.
1일(한국시간)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만명 구장. 깔끔하고 딱 좋음. 내일 이 시간 스페인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배성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한국과 스페인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1일 오후 11시30분 열린다.
스페인은 피파랭킹 6위, 한국은 54위로 역대 전적은 한국이 2무 3패로 열세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무승부 끝에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이겨(공식 기록은 무승부) 4강에 진출했고, 2012년 평가전에선 1대4로 완패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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