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2기 인도 연기 소식에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장대비 220원(4.5%) 내린 467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선사로부터 수주한 5630억원 규모의 드릴십(시추선), 아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5700억원 규모의 잭업리그(시추설비) 1기 수주가 연기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각각 지난달 31일과 이날 인도될 예정이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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