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흥국생명은 3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 사옥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스 2기는 16명 선발에 약 200여명이 응모해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기업문화를 체험하고마케팅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서포터스 2기’는 마케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적인 금융, 마케팅, 소셜미디어교육을 수강하고 기업의 마케팅 실무를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 흥국생명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인 벽화그리기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스 2기와 함께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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