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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우주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27일(현지시각)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이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과 영상 대화를 나눌 것이며, 이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시간은 6월 2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이며, NASA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를 저커버그에게 전달해 우주인들이 답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생중계 장면은 NASA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as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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