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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3회초 2사 1루에서 LG 정성훈의 타구를 잡아낸 중견수 민병헌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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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27 19:34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3회초 2사 1루에서 LG 정성훈의 타구를 잡아낸 중견수 민병헌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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