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최초 뉴스테이 1호 첨단대라수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수도권과 경기도, 인천 등의 폭발적 흥행에 힘입어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만 2천여명이 몰렸다.
내 집이 아니어도, 안심하고 오래 거주할 수 있는 뉴스테이는 말 그대로 '사는(buy)' 주택이 아니라 '사는(live)' 주택이라는 관점에서 서민층은 물론 중산층에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는 청약 절차 없이 주택 소유 유무 및 소득 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27일부터 6월5일까지이며, 계약은 6월7일부터 9일까지다.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 견본주택은 상무 역 맞은편 전자랜드 부근에 위치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2-383-7774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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