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에쎈테크는 인천, 군산간 공장통합에 따른 생산 부대설비를 전부 이전함에 따라 인천공장 조립라인 및 잔여 부대설비 전체를 생산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85억2966만1006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67.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중요설비 군산공장으로 이전완료로 인천공장 생산중단의 영향은 없으며, 통합가동으로 인해 물류비용 및 생산원가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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