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매각이 활발해지면서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투자처로‘NPL(부실채권)’이 떠오르고 있다.
NPL(부실채권)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은행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체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고 있는 대출채권을 뜻한다.
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이 NPL을 회계상 손실로 처리해 매각하는데, 이 때 근저당권을 직접 매입하여 경매를 통해 매각대금에서 배당을 받거나 근저당권을 활용해 일반투자자들에 비해 유리하게 낙찰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근에는 NPL 시장을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경매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도 NPL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관련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재테크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아경제TV가 제3기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를 연다.내달 7일부터 총 8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는 경매 초·중급자와 새로운 투자 대안을 통해 투자고수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건전한 NPLㆍ경매 아카데미' 1강에서는 'NPL 기본개념'을, 2~4강에서는 법원 경매 기본과 일반권리분석, 5강에서는 유치권,법정지상권,분묘기지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6강에서는 경매 배당ㆍ수익분석, NPL 배당ㆍ수익분석을, 7강에서는NPL 매각과 거래시 유의사항을 공부한다. 마지막 8강에서는 NPL 계약실무와 사례분석 등에 대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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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에서는 NPL 선도기업 유암코의 자산관리본부 내부강사를 비롯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저자인 강은현
소장이 알찬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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