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에 공급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이 평균 80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73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1순위 청약접수에 2만9775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 72㎡타입에는 185명을 모집하는 1순위 당해지역에서 1만9795명이 몰려 107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타입과 B타입도 1순위 당해지역서 각각 46.7대1, 4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91-1337 일대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29층, 7개 동, 총 464가구로 구성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