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산업은행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신창타이(뉴노멀) 시대의 대중국 투자전략' 세미나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2로 부상한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공략방안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중국자본시장 전문가, 산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원 산업은행 자금운용실장은 ‘산업은행의 대중국 투자현황 및 전략'을, 중국 광발기금관리공사 짱징한 부사장은 '중국자본시장 개방 정책과 외국계 기관의 투자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은 2009년 국내은행 최초로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QFII) 자격을 취득해 중국 역내 증권시장에서 투자하고 있다"며 ""올 중에도 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RQFII)를 통해 1억달러 규모의 위안화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