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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머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머 에어텔 패키지는 김포-제주간 2인 왕복항공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이 제공되는 디럭스룸에서의 2박이 제공된다. 월드 뷔페 퀴진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또는 샴페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된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갖춘 야외 수영장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해외의 이국적인 해변에 온 듯 캐노피 선베드에서 태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루프탑 태닝존 등 루프탑에 위치한 성인 전용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아풀, 실내수영장,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박당 68만5000원부터(2박 전용 패키지) (10% 세금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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