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하니움 만연홀서 ‘사람과 사람사이’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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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5일 오후 4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현고스님을 초빙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고스님은 이날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주제로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를 통해 타인과 가족의 행복을 찾는 소중한 시간과 관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치유와 감동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현고스님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특강을 개설 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군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 일환으로 운영되는 인문학 특강은 7월, 9월, 11월에도 교양, 문화 분야의 특강이 계속된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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